시험 소개
AWS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줄여서 SAA-C03 이라고 하는 이 자격증은 AWS에 있는 기본적인 서비스들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여됩니다.
시험은 객관식으로 이루어지며 총 130분 동안 65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집에서 원격 감독 하에 응시할 수도 있고 근처에 시험 센터가 있다면 오프라인 응시도 가능합니다.
언어는 영어 또는 한국어로 선택할 수 있고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선택할 경우 30분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단, 시험 접수 전에 미리 신청을 해야합니다!)
영어에 익숙하더라도 모국어에 비해 느릴 수 있어서 한국어를 선택하는 게 조금 더 안전해 보입니다.
정 이해가 안 되면 영어 원문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번역이 나쁘지 않아서 원문을 봤던 건 한 문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지문이 다른 시험에 비해 긴 편이나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하지는 않아서 50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체크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합격 커트라인은 720점 / 1000점입니다.
65문제 중에 15문제는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테스트 문제이기 때문에
난이도에 따라 배점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 문제당 20점 꼴로, 14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이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응시료가 무료 150달러, 한화로 20만원이 넘으니 가급적이면 한 번에 붙도록 해야겠죠...
공부 방법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24시간 짜리 강의를 반년 넘게 들은 끝에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정리가 안 된다는 생각에 책을 사다가 읽어보고, 정리하는 등 시간 낭비를 꽤 많이 했습니다.
시험에 임박해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시중에 돌아다니는 덤프(기출문제)와 거의 유사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 풀이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들은 인프런 강의에 번역된 500문제 정도가 포함되어 있어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번역도 엉망이고 생소한 개념이다 보니 많이 헤맸는데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개념들을 하나씩 알게 되고,
자주 출제되는 것들은 거의 외우다시피 하다보니 점점 재미를 붙이게 되더라구요.
사실 문제만 달달 외워도 합격 가능성이 꽤 높은 것 같지만
그대로 출제된다는 보장은 없으니 왜 이게 답이고 저건 오답인지 확실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에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은 ai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줘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유명한 사이트를 몇 군데 알려드리자면...
examtopics에서 덤프 20문제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나머지는 결제가 필요합니다. 정답이 확실한 건 아니라고 하는데 투표가 많은 문제는 most voted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좀 불안하다 싶으면 ai 돌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건 비밀인데 구글 검색을 잘 활용하시면 각 문항별 토론 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하다는 사실!
tutorials dojo 에서는 덤프보다는 시험 대비용 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제공해주는 것 같고 SAP를 준비할 때는 이 곳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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